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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025년 1월 1일부터 예금보호한도가 기존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금융소비자의 안전망이 강화되면서 예·적금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지만, 여전히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예금보호한도 1억원까지 상향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 소비자 필수 체크리스트!

     

     

    이번 글에서는 예금보호제도의 달라진 점과 함께 소비자가 꼭 체크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1. 예금보호 대상 금융기관·상품 확인

     

    ✅ 보호 대상 금융기관: 은행, 저축은행, 보험회사, 증권사

    ✅ 상호금융(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은 각 중앙회의 보호기금 적용

    ✅ 보호 대상 상품: 보통예금, 정기예금, 정기적금, 일부 보험·고객예탁금

     

     

    단, 펀드, CMA, 후순위채권, 변액보험 주계약 등은 보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금융사 상품설명서에는 예금자보호 마크와 적용 여부가 반드시 표시되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 예치 방식과 분산 예치의 필요성

     

     

    예금보호는 금융사별로 1인당 최대 1억 원까지 적용됩니다. 따라서 한 금융사에만 고액을 예치할 경우 일부 원금이 보호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치 방식 보호 범위 설명
    한 은행에 1억 5천만 원 예치 1억 원 5천만 원은 보호 불가
    3개 은행에 5천만 원씩 분산 총 1억 5천만 원 각 은행별 1억 원 한도 적용 → 전액 보호

     

     

    3. 퇴직연금·특수 상품 주의사항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개인형 퇴직연금(IRP),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의 적립금도 일부 보호됩니다. 다만 예금 등 보호상품으로 운용되는 금액만 해당되며, 펀드 등 실적배당형 상품은 제외됩니다.

     

    예시) DC형 적립금 1억 원 → 예금 8천만 원 + 펀드 2천만 원 운용 시, 예금 운용분 8천만 원만 보호

     

     

    마무리

     

     

    예금보호한도 상향은 소비자에게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하지만, 무조건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① 금융기관·상품 보호 여부 확인,

    ② 분산 예치,

    ③ 건전성 점검을 통해 위험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 예금보험공사 공식 안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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